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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빈 교수, 세계적 신경철학 저작 《양심: 도덕적 직관의 기원》 국내 번역 출간
작성자 기획처 등록일 2024.03.07

서울교육대학교 박형빈 교수, 세계적 신경철학 저작 《양심: 도덕적 직관의 기원》 국내 번역 출간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박형빈 교수는 세계적인 분석철학자이자 신경철학자인 패트리샤 처칠랜드의 중요 저작 《양심: 도덕적 직관의 기원》을 국내에 소개하는 번역 작업을 진행했다. 이 책은 인간의 도덕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현대 뇌신경과학의 발견을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며, 학문적 교류와 지식의 확장에 기여한다. 박형빈 교수의 번역은 도덕성의 기원을 탐구하는 이 책의 복잡한 내용을 한국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접근 가능하게 만들었다. 《양심: 도덕적 직관의 기원》은 도덕적 행동을 유발하는 뇌의 작용과 진화의 산물로서의 인간의 도덕성을 다루며, 철학과 신경과학이 만나는 지점에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윤리교육과 박형빈 교수는 이번 성과를 통해 학문적 연구와 국제적 학술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학교가 글로벌 지식 공동체에 기여하는 방식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이 책은 철학과 과학, 특히 신경과학과 신경철학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권장되며, 인간의 본성과 도덕성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서울교육대학교는 박형빈 교수의 《양심: 도덕적 직관의 기원》 번역 출간을 통해 우리 사회의 학문적 대화와 지식의 전파에 기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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